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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어 공부도 재미있게! <깔깔깔 별난 영어> 독후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학습서인 <깔깔깔 별난 영어>의 독후감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전은지 작가의 <그린이네 지식책장>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영어 학습에 관한 작가의 오랜 노하우와 영문학 전공을 살려 아이들이 영어를 좀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책에는 제목처럼 어딘가 특별한 데가 있는 30가지의 영어 표현이 실려 있습니다. 단어별로 친절한 설명과 함께 표현이 생겨난 배경과 숨은 의미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어서, 공부를 떠나 책과 놀면서 차근차근 읽는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어의 재미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구성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영어 표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영어 표현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 표현에 대한 설명
책에서는 영어 표현에 대한 설명을 매우 친절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표현이 생겨난 배경과 숨은 의미까지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octopus"라는 단어는 "8개의 팔을 가진 동물"이라는 뜻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인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 '옥토파’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wet blanket"이라는 표현은 "흥을 깨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이 표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영국에서는 핼리 혜성의 지나가는 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흥분에 겨워 있었는데, 한 남자가 혜성의 지나가는 것이 지구 멸망의 전조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흥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흥을 깨는 사람을 "wet blanket"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어 표현을 활용한 놀이
책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영어 표현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I’m a little teapot"이라는 노래를 영어로 부르며 춤을 추는 "Teapot Dance"라는 놀이나, "What’s your name?"이라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는 "Name Game"이라는 놀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에도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독후감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영어 공부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 표현에 대한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놀이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즐기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영어 학습서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깔깔깔 별난 영어는 전은지 작가가 지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학습 만화책입니다. 이 책은 영어 관용어와 숙어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줍니다.
책은 '머리가 잘린 닭처럼'이라는 표현부터 '꿈 깨!'라는 표현까지, 총 10가지의 영어 관용어와 숙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표현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잘린 닭처럼'이라는 표현은 '정신없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책에서는 이 표현의 유래를 설명하기 위해, 실제로 머리가 잘린 닭이 1년 넘게 살아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표현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책에는 각 표현의 실제 사용 예시도 실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꿈 깨!'라는 표현은 '그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책에서는 이 표현을 사용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표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깔깔깔 별난 영어는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웃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과 같은 재미있는 책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깔깔깔 별난 영어》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효과적인 영어 학습 도구라고 생각한다.
-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지루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각 챕터의 이야기는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관용어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깔깔깔 별난 영어》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 이상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질문 및 답변
Q1.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챕터는 무엇인가요?
A.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챕터는 10번째 챕터인 "wet blanket"입니다. 이 챕터는 흥을 깨는 사람을 뜻하는 영어 관용어 "wet blanket"의 유래와 뜻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한 축구 경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축구 경기의 열기를 식히는 "wet blanket"의 모습은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wet blanket"의 유래가 젖은 담요로 불을 끄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도 신기했습니다.
Q2. 책을 읽고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 점은 무엇인가요?
A. 책을 읽고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 관용어와 숙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영어 관용어의 유래와 뜻을 이해함으로써, 영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어 관용어와 숙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 관용어의 유래와 뜻을 이해함으로써, 영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어 관용어의 유래가 재미있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 공부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깔깔 별난 영어》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 이상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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